[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오동민이 ‘살목지’에서 주연으로 활약, 호평을 받고 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오동민이 극 중 분한 SSU 출신 송경준은 위험 앞에서도 물러섬 없는 대담함을 지닌 인물로, 촬영 현장은 물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 앞에서도 쉽게 주눅 들지 않는 거친 성격이 특징이다.
이러한 면모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호흡으로 이어지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특히 형 송경태(김영성 분)와 얽힌 서사는 인물의 감정선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극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동민은 흔들림 없는 눈빛과 거친 호흡으로 인물의 성격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공포 속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완성했다.
그간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선역과 악역을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다시 한번 연기 내공을 각인시켰다.
‘살목지’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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