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서인영의 유튜브를 제작한 PD가 지나친 출연에 부정적인 반응이 쏟아지자 결국 직접 댓글을 달며 해명했다.
10일 서인영 유튜브 이석로 PD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물에 “안녕하세요 이석로 피디입니다. 서인영 채널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댓글과 함께 세간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반응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이석로 PD는 “따뜻한 댓글과 보내주시는 성원에 서인영님과 저희 제작진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 다만 제가 연출을 하다 보니 화면에 자주 등장하는 점이 불편하셨죠?”라며 “초반에는 아무래도 연출 개입이 많아야 캐릭터와 채널 색깔이 금방 자리 잡는다. 이후에는 피디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입장과 함께 부탁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석로 PD는 ‘개과천선 서인영’을 포함해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A급 장영란’, ‘자유부인 한가인’, ‘순풍 선우용여’ 등 다수의 연예인 유튜브 채널에 참여한 연출자다.
그러나 최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이 화제가 되면서 온라인에서는 이석로PD의 출연이 과도하다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그는 영상에 목소리로만 출연하지 않고 모습도 드러내며 서인영과 대화를 이어가는 등 리액션이 과해 시청에 방해가 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이석로PD는 광고 지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광고 부분 지적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다”라며 “콘텐츠의 지속적인 제작을 위해 광고 진행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 이 점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대신 정말 꼼꼼하게 테스트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만 엄선해서 진정성 있게 담아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002년 쥬얼리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으며, 2023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년만 이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al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