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박소담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배우 박소담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기반의 아트 패션 매거진 하우스 오브 솔로(House of Solo)의 커버를 장식했다.
‘LOVE’라는 테마 아래 진행된 화보에서 박소담은 블랙과 화이트, 레드를 오가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진주 목걸이를 매치한 블랙 드레스 룩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단단한 내면이 느껴지는 눈빛을, 레드와 화이트 톤의 화보에서는 특유의 맑고 섬세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전 사랑이 많은 사람인 것 같다. 부모님이 저를 이렇게 만드신 것 같다”라며 “누구든, 무엇이든 모든 사람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대상이 있었으면 좋겠다. 나를 사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사랑의 본질에 대해 “서로 기댈 수 있게 단단하게 버텨주고, 연약한 내면을 아껴주고 보호해 주며 함께 살아가는 그 자체”라고 털어놨다.
박소담은 차기작인 영화 ‘경주기행’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인물에 깊이 몰입했다는 그는 “모든 캐릭터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았고, 가슴 깊은 곳에서 뜨거운 에너지가 느껴져 이 여정에 반드시 참여하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공개했다.
한편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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