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유연석과 이솜의에게 음모의 진실이 다가온다.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연출 신중훈, 극본 김가영·강철규) 신기중(최원영)의 존재는 아들 신이랑(유연석)에게 새겨진 ‘주홍글씨’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신이랑이 로펌 면접에서 번번이 떨어졌던 이유였다.
이후 수상한 기운이 포착됐다.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한 법무법인 태백의 회장 양병일(최광일)이 귀국하자마자 가장 먼저 찾은 곳이 다름 아닌 박경화가 운영하는 정육식당이었다. 지금껏 신기중과 관련된 인물이 등장한 것은 처음.
게다가 양병일과 신기중이 막역한 사이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경화와 속내를 알 수 없는 양병일의 묘한 재회는 긴장하게 만들었다.
양병일의 ‘치밀한 호의’도 불안하다. 양병일은 아버지를 잃고 고생한 신이랑에게 “이제라도 태백에서 일해보는 거 어때?”라며 파격적인 제안을 건네는가 하면, “혼자 처리하기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언제든 내가 돕겠다”며 사람 좋은 얼굴로 다가왔다.
과연 양병일은 신기중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했던 진정한 조력자가 맞았던 것일지, 20년 만에 정육식당을 찾은 그의 묘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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