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치열한 두뇌 전쟁 넷플릭스 <데스게임>이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출연자들의 각오를 전했다.
오는 22일(수) 오후 5시 처음 공개되는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데스게임2: 최후의 승자>는 매주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 한 명의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뇌지컬 파이널 매치다.
시즌 1에서 활약한 홍진호, 딘딘, 아이브(IVE) 가을, 펭수, 박성웅, 서출구, 유리사, 허성범 등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최후의 승자에 오르기 위해 필요한 우승의 증표인 시드 개수를 기반으로 한 토너먼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출연자들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시즌 1의 인상적인 순간과 시즌 2를 향한 각오를 전하며 다시 한번 치열한 두뇌 전쟁을 예고했다.
시즌 1에서 2연승을 거뒀던 홍진호, 딘딘, 가을은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는 남다른 각오를, 아쉽게 탈락했던 유리사, 허성범은 “탈락하면 끝이라는 각오로 끝까지 올라갈 것”이라는 불타는 의지를 밝혔다.
신규 출연진의 활약도 기대를 더한다. 여행 유튜버 곽튜브, ‘솔로지옥5’ 출신 박희선, 키키(KiiiKiii) 지유가 뉴페이스로 합류해 대결 구도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들은 앞선 시즌으로 게임의 흐름을 이미 파악했다는 다부진 다짐을 전했다.
한편 <데스게임2: 최후의 승자>는 오는 4월 22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다.
다음은 기존 출연진과 나눈 일문일답 일부. (홍진호, 딘딘, 아이브 가을, 펭수, 박성웅, 서출구, 유리사, 허성범)
Q1. 시즌 1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모먼트나 대결 상대는?
홍진호: 개인적으로는 이세돌 선수와 했던 첫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세돌 선수는 저와 분야는 달랐지만, 그가 최고의 선수라는 것은 모두가 인정하죠. 그래서 이세돌 선수와의 경기를 앞두고 기대감과 걱정이 복합적으로 들었던 그 순간이 유독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딘딘: 허성범과 대결을 펼쳤던 ‘더블스 플랜’ 게임이 기억에 남아요. 상대가 낸 카드를 예측해서 더블을 외쳤는데, 그게 맞았을 때의 짜릿함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가을: 양나래 변호사님과의 대결이 기억에 남는데요. 변호사님과의 대결에 유독 긴장을 많이 했는데, 변호사님도 엄청 신중하시더라고요. 침묵 속에서 경기가 이어지는 동안 계속 치열하게 수싸움이 오갔던 그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해요. 무엇보다 제가 변호사님과 두뇌 게임을 한다는 게 평소에는 쉽게 해볼 수 없는 경험이라 굉장히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어요.
펭수: 유리사 선배님과의 긴박감 넘치는 눈치싸움이 기억에 남는군요. ‘러브 윈즈 올’ 게임 중 유리사 선배가 투러브로 블러핑했을 때 동물적인 감각으로 폴드를 했는데, 방송을 보고 아주 짜릿했습니다.
박성웅: 양나래 변호사님과 망각의 지뢰 게임을 했던 순간이 기억에 남습니다. 당시 보물 1개만 남겨둔 상태에서 직진으로 가다가 지뢰 점수를 얻기 위해 좌측으로 한 번 꺾었던 선택이 방송을 보면서도 내내 후회됐습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하고요.
유리사: 시즌 1에서 평소 좋아하던 펭수 님과 대결을 하게 되었는데요. 운도 따라주지 않았고 너무 실력자를 만나 아쉽게 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소극적으로 플레이한 것 같아 제대로 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된다면 펭수 님과 리벤지 매치를 하고 싶어요.
허성범: 딘딘 형이요. 너무 훌륭하고 재밌는 플레이어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원래 웃기신 분인 건 알고 있었지만 경기 중에도 그런 면모를 너무 잘 보여주셔서 더 팬이 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조용히 집중하며 게임에 임하는 스타일인데, 같이 흐름을 타다 보니 오히려 더 말린 느낌도 있었습니다.
다음은 신규 출연자들과 나눈 일문일답 일부. (곽튜브, 박희선, 키키 지유)
Q1. 신규 플레이어로서, 시즌 1 기존 플레이어들과의 대결을 위해 준비한 것은 무엇인가요?
곽튜브: 똑똑한 이미지로 반전을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면 보드게임을 하거나, 기존 방송을 다시 보면서 흐름을 복기하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박희선: 기존 플레이어들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해 데스게임 시즌1을 정주행하면서 게임 스타일과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지유: 패기입니다. 그리고 시즌 1에서 어떤 게임들이 있었는지 미리 파악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조금 더 이해하고 참여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2. ‘데스게임’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각오를 한 말씀씩 들려주세요.
곽튜브: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스마트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저의 플레이도 기대해 주세요.
박희선: 사실 워낙 쟁쟁한 분들이 나오셔서 두려움이 크긴 했지만, ‘해볼 때까진 모르는 거다’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습니다. 끝까지 부딪혀 보겠습니다.
지유: 이런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올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고 신납니다. 이왕 이렇게 참여하게 된 만큼 정말 진심을 다해 플레이해서 꼭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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