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 ‘라디오스타’ 지코, 음악도 광고도 모두 ‘하태핫태’

입력 2016-09-01 07:10:59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핫한 남자 지코가 왔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하태핫태의 창시자 지코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워터파크 광고에서 등장한 하태핫태는 이후 유행어가 됐다. 그러나 래퍼로서의 고수해온 이미지가 있는 지코에게 이 광고를 선뜻 받아들이기가 쉽지는 않았다. 지코는 “처음에는 엄청 하기 싫어했다더라”고 묻는 말에 “제가 전반적으로 프로듀싱한 곡이 아니라서 처음 들었을 때 난감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후 “녹음을 하러가서 반주를 듣자마자 이 흥이라는 게 나오더라”며 “녹음 전에는 시무룩했는데 나중에는 혼자서 막 난리도 아니었다”며 ‘하태핫태’의 탄생을 전했다. 그러나 지코는 이 말이 유행어가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밝혔다.

지코는 광고주들과 자신이 원하는 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지면광고를 촬영할 때도 본인이 포즈를 취할 수 있는데 광고주들이 구체적인 포즈를 요구할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나 본인의 경우에는 순해보이는 표정을 지어달라고 할 때가 많아서 거의 눈에 힘을 뺀 상태로 촬영을 한다고 전했다.

가요계의 핫 가이 지코는 최근 바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처링과 프로듀싱 제의가 일제일에 3개, 한달이면 수십 개에 달한다는 지코의 이야기에 윤종신은 “너 에디킴이랑 피처링 언제 할 거야”라고 재촉했다. 윤종신은 이어 “에디킴 다음 차례가 나”라며 지코의 피처링에 욕심을 냈다. 지코는 자신이 없는 제의를 받을 때 최대한 정중하게 거절한다고 설명했다. 피처링 제의를 모두 받아주지 못하는 것에 지코가 미안함을 표현하자 윤종신은 “괜찮아 다들 그래”라고 위안했다. 김구라가 “이해하면 형도 포기하지 그래”라고 말하자 윤종신은 “난 포기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코는 앞서 ‘라스’ 출연 당시 선보였던 김래원 성대모사 이후 새로운 개인기를 들고왔다. 이번 상대는 다름 아닌 스윙스였다. 한국말이지만 굴린 발음과 습관적인 ‘맞아요’를 콕 찍어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지코의 센스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모아졌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