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FIND YOUR MUSE] 회식 문화에 ‘불편함’ 대신 ‘편안함’을 채우는 어른이 되는 법

입력 2026-04-26 07:00:00
    • 복사완료!

(시민/HeraldMuse)
(시민/HeraldMuse)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예지훈PD, 배범준PD] “우리는 이미 그 시절을 겪어 봤잖아요.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으니까, 내 자식은 (직장 상사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회식하는 걸 바라죠”

현대사회에서 지나친 옛 방식을 고집하는 모습은 자칫 가르치려 드는 사람, 즉 ‘꼰대’로 오해 사기 십상이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지만 저마다 다른 기억을 품고 있는 세대들. 특히 격동의 시기를 지나온 X세대에게 이제 ‘이해’라는 단어는 MZ세대의 시선에 더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해 꼭 품어야 할 따스한 마음씨가 되었다.

종로 정겨운 야장 거리, 그 사이 눈에 띈 한 인상 좋은 한 어른은 “내가 권하는 술 한잔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한 것이 되지 않기 위해, 부담 아닌 편함을 주고자 노력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가 건네는 다정한 안부 속에는, 세대를 넘어 함께 잘 지내보고 싶은 진심 어린 배려가 녹아 있었다.

(시민/HeraldMuse)
(시민/HeraldMuse)

[FIND YOUR MUSE]는 우리 곁의 평범한 이웃에게서 삶의 영감을 찾는 헤럴드뮤즈의 2026년 길거리 인터뷰 프로젝트입니다. 짧은 영상 속 한 컷에 담긴 찰나의 표정과 그 뒤에 숨겨진 진솔한 인생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헤럴드뮤즈 공식 인스타그램(@heraldmusemic)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l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