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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사건반장’ 측, 잘못 인정” ‘합숙맞선’ 출연자, 상간녀 의혹 벗었다

입력 2026-04-29 15: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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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그림=헤럴드뮤즈 변정하 디자이너(생성형 AI 활용 제작)
자료그림=헤럴드뮤즈 변정하 디자이너(생성형 AI 활용 제작)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합숙맞선’ 여성 출연자 A씨가 상간녀 누명을 벗게 됐다.

JTBC ‘합숙맞선’ 출연자 A씨는 상간녀로 지목됐던 가운데, 상간녀 의혹을 제기했던 JTBC ‘사건반장’ 측으로부터 사과받았다고 밝혔다.

29일 A씨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이번 일로 인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대처가 미흡했던 점, 그리고 그 과정에서 논란을 일으키게 된 점에 대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번 사안으로 인해 발생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피해에 대해서는 제 권리 보호를 위해 민·형사상 절차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반장’ 측이 사실관계를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인 내용으로 방송했다며 “방송 잘못을 인정했다. 해당 영상은 방송국에서 전면 삭제 및 재업로드 금지 조치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관련 기사 또한 정리됐다”며 협의를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또 A씨는 “5월부터는 제보자 및 관련 인물들에 대한 재판과 소송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악성 댓글 및 게시물에 대해서도 고소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사건반장’은 A씨에 대한 상간녀 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을 내보냈다. 당시 방송에 따르면, 제보자 B씨는 남편의 불륜 상대가 A씨였다며 혼인파탄의 책임을 물었다. 또한 B씨가 아직 위자료를 지급받지 못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합숙맞선’ 제작진은 A씨의 통편집을 결정했다. 제작진 측은 “최근 출연자들 중 한 분과 관련하여 사회적 논란이 될 만한 과거 이력이 있다는 내용을 인지하게 됐다.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서 사과드린다”며 출연분을 모두 삭제했다.

이후 A씨는 상간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하며 “최근 저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계속해서 퍼지며 저와 어머니에 대한 도 넘은 공격들이 계속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고통을 토로한 바 있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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