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뮤:터뷰①]에 이어‥)네이즈는 기존 챌린지 문법을 뛰어넘는 ‘People Talk’ 댄스 챌린지로도 독창적인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턴은 “제가 생각하는 건 후렴구가 듣기도 쉽고 춤출 때는 프리스타일도 할 수 있고 제스처들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니까(포인트 같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색을 만들 수 있는 부분이라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턴은 방탄소년단 제이홉, 윤기는 롱샷, 유야는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 챌린지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도혁은 “코르티스 선배님들과 찍어보고 싶다. 저랑 나이대도 비슷한 것 같아서 찍으며 친해지고 싶다”고 했고, 카이세이 BTS 지민, 김건은 지코와 엔하이픈 선우를 언급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아토는 “저는 라이즈 소희 선배님이 롤모델이라 꼭 만나 뵙고 챌린지를 찍어보고 싶다”며 미소 지었다.
네이즈는 데뷔 앨범 ‘NAZE’를 통해 타이틀곡 ‘People Talk’과 ‘Pretty Pink Socks(프리티 핑크 삭스)’, ‘Awesome(어썸)’, ‘Seoul(서울)’ 등 팀 본연의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낸 총 4곡을 선보인다.
네이즈 멤버들은 첫 앨범 작업 및 녹음인만큼 여러 비하인드를 전했다.
“‘피플톡’ 할 때 다같이 부르는 구간에서 제 차례에 다른 멤버들 목소리가 들렸었는데, 다들 신나고 재밌게 불러놔서 저도 더 신나서 부를 수 있었다. 녹음하면서 ‘우리가 데뷔를 준비하는 구나, 이렇게 7명이 하나의 노래로 완성을 시킬 수 있구나’ 기분이 좋았었다.”(아토)
“녹음할 때 순서가 늦은 편이라 이미 녹음을 한 목소리를 듣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 이런 식으로 하는구나’ 그걸 맞춰서 하는 재미가 있었다. 노래를 다 같이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밌었다.”(카이세이)
“저희 앨범에 애드리브가 많아서 재밌는 것 같다. 들었을 때 ‘Hey’, ‘Let’s go‘ 다 같이 하는 게 많으니까 다 같이 무대에서 하는 모습이 상상돼서 들을 때마다 너무 좋았다.”(윤기)
“저는 녹음하는 순서가 앞쪽이다. 살짝 아침이어서 목이 안 풀린 상태에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지, 윤기말처럼 애드리브하는데 삑사리가 난 적이 있었다. 잘 나와서 다행이었다.”(턴)
멤버 모두는 ‘서울’을 최애곡 중 하나로 언급하기도 했다. 한국의 수도가 곡 제목인 것도 흥미로운 대목이다. 아토는 “‘서울’이라는 곡은 7명은 각각 다른 나라에서 왔고 일본 안에서도 다른 지역에서 왔다. 모두가 다른 곳에서 왔는데, ‘서울’이라는 울타리에서 모여서 울고 웃고 이렇게 많은 일들을 했는데, 그 이야기를 푼 곡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에서 지내면서 저희가 느꼈을 감정들이나 저희가 좋아하는 단어들. 많이 쓰는 단어들, 좋아하는 장소 정말 저희에 관한 서울에서의 모든 것들을 집어넣은 곡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름대로 저희 7명한테 되게 의미 있는 곡이고 애정이 가는 곡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네이즈는 일본 지상파 TBS 프라임 타임 드라마 ‘DREAM STAGE(드림 스테이지)’에 멤버 전원이 주연급으로 출연했으며, 드라마 쇼케이스 투어와 현지 최대 규모 패션 페스타 ‘도쿄 걸즈 컬렉션(TGC)’, 대표 음악 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 등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이러한 경험들은 정식 데뷔 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터.
유야는 “첫 번째 일본 갔을 때 무대에 섰는데 그때 우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활동 하면서 팬들이 생기고, 일본 드라마 찍고 무대를 섰는데 많이 팬들이 와줘서 너무 기뻤다. 똑같은 무대를 세 번 갔는데 아예 팬이 없었는데 세 번째 공연엔 저희 이름을 든 슬로건이 바로 앞에 있더라. (덕분에)우리가 한국 데뷔하고 무대 섰을 때도 여유있게 무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건도 “저도 비슷한 마음이다. 또 일본 활동하면서 드라마 활동도 계속했으니까 카메라랑 되게 다들 친해졌다고 생각하고, 또 무대에도 있지만 여러 예능 방송에도 정말 좋은 기회로 나가 봤고 또 음악방송도 한 번 나가 봤었으니까 한국에서 활동할 때 훨씬 더 여유를 더 가질 수 있을 것 같고, 또 각자 그런 경험들에서 온 노하우가 생겼을 테니까 조금 더 즐기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뮤:터뷰③]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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