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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시즌8’ 추성훈, 코미디도 체급 파괴..‘19금 매운맛’으로 평정

입력 2026-05-04 09: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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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쿠팡플레이)>
<사진설명 :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쿠팡플레이)>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이 ‘영원한 파이터’ 추성훈의 자비 없는 ‘코미디 카운터 펀치’로 시청자들을 홀릭했다.

지난 2일 공개된 6화에서 추성훈은 10년 만에 다시 선 무대에서 한층 벌크업된 ‘아조씨 코미디 파워’를 뿜어내며 파격의 정점을 찍었다. 링 위에서는 ‘영원한 파이터’, 204만 구독자 앞에서는 ‘국민 아조씨’로 불리던 그는 이날만큼은 대한민국 코미디 끝판왕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회차는 추성훈 특유의 ‘날 것의 매력’이 연이어 폭발해 신선한 전율을 선사했다. 과감한 포즈로 모두를 경악시킨 ‘왁싱’ 장면부터, 파이터 이면에 자리한 ‘추사랑 아빠’, ‘21세기 사랑꾼’ 이미지를 단숨에 비틀어버린 파격 변신은 매 등장마다 시청자들을 충격과 폭소에 빠뜨렸다.

화제의 코너 ‘딸바보 펍’에서는 귤과 파인애플을 껍질째 뜯어먹는 괴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사랑이 남친’ 김원훈을 향한 질투에 눈이 멀어 상의를 찢어버리는 마초미로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어 ‘야수 시호’ 남편으로 등장한 코너에서는 요염한 손짓과 몸짓을 장착한 호사가로 돌변, 들숨과 날숨마다 19금 애교를 불어넣는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추사랑’ 본체급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수지와의 만남은 그야말로 ‘도파민 대폭발’의 순간이었다.

‘섹시 야마’ 밈을 탄생시킨 장본인답게 까지 완벽 접수한 추성훈은 “10년만에 다시 오게 돼 감격스럽고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는 무엇보다 내가 가장 즐겁고 재밌었다”라고 밝히며 스스로의 한계를 깬 소회를 전했다.

한편 추성훈의 매운 맛 코미디 펀치가 쏟아진 ‘SNL 코리아’ 시즌 8은 쿠팡플레이에서 만날 수 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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