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솔로지옥4’ 출연자를 둘러싼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변호사 A 씨는 4일 “지독하게 힘들었다. 난 학창 시절에는 일진들에게 학폭을 당했고 그 무리 중 괴롭힘을 주도했던 애의 남자친구였던 애는 소위말해 나에게 고백공격(감히 네가 나를 거절할 수도 없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케이크를 주며 무릎 꿇고 여자친구 보는 앞에서 놀리면서 나에게 고백하고 낄낄거리기)”이라며 “‘솔로지옥’ 나와서 전문직 그만두고 지금은 인플루언서로 산다고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난 ‘솔로지옥’ 방영되는 동안 지옥에 살았다”라며 “네 여자친구가 애들 시켜서 배드민턴 채 가지고 내 머리로 배드민턴 치고 나 쉬는 시간 화장실 다녀올 동안 내 의자에 압정 깔아놓고 사물함 못 열게 자물쇠에 강력 본드 바르고 그랬던 거 알아? 그거 알면서 OO중학교에서 유명했던 일진이었던 너도 재밌어했던 거 알지?”라고 주장했다.
특히 A 씨는 폭로 이후 약 4시간 만에 B 씨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A 씨는 “B 씨 소속사에서 벌써 전화가 왔다. 저랑 전혀 일면식이 없다고 한다. 당연하다”라며 “가해자가 피해자를 기억이나 하겠나. 피해자만 평생 가슴에 피눈물 흘리면서 가해자 이름 석 자 못 잊는 사회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네가 학폭했던 피해자(아마 이름도 모를)가 ‘오직 피해자만 대리합니다’ 피해자 전문 로펌 대표 변호사로 돌아왔다. 피해자 변호는 우리가 정말 전문성을 가지고 있거든”이라며 “피해자는 영원히 약하지 않다. 피해자는 영원히 숨죽이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A 씨가 B 씨의 실명까지 언급한 가운데, B 씨 측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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