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웰메이드 드라마들의 각축전 속에 예능 프로그램 <구기동 프렌즈>가 티빙 순위권에 안착했다.
티빙은 6일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의 주간 콘텐츠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주 막을 내린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3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예능 부문에서는 신작들이 대거 약진하며 순위권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공개 3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종합 및 드라마 부문 정상을 흔들림 없이 수성하며 ‘유미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새 시즌 인기에 힘입어 이전 시즌들 또한 덩달아 순항 중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이 4위, 시즌2가 6위에 동반 진입하는 등 티빙 대표 프랜차이즈 IP로서의 압도적인 파급력을 증명했다.
<유미의 세포들>을 <허수아비>가 바짝 쫓고 있다. 티빙 단독 공개작인 ENA 월화드라마 <허수아비>는 종합 2위 자리를 2주 연속 지켜냈다.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을 모티브로 진범 검거 이후의 미스터리를 풀어낸 작품으로, 회차를 거듭할수록 촘촘해지는 서사가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어 tvN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 역시 신혜선, 공명의 호연에 힘입어 지난주에 이어 종합 3위에 안착, 주말 드라마 강자의 면모를 뽐냈다.
치열한 드라마 상위권 경쟁 속 예능 부문의 변화는 더욱 다이내믹하다. tvN <구기동 프렌즈>가 공개 4회차 만에 예능 1위(종합 4위)에 오르며 첫 정상의 기쁨을 맛본 것. 장도연, 이다희, 최다니엘, 장근석, 안재현, 경수진 등 동갑내기 출연진의 동거기를 담은 이 작품은 혼자도 가족도 아닌 ‘1.5가구’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이용자들의 높은 공감을 얻고 있다.
이어 연애 리얼리티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은 <하트시그널 시즌5> 역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전개됨과 동시에 이용자들을 과몰입시키며 종합 5위에 안착해 변함없는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외에도 tvN <언니네 산지직송 in 칼라페>(6위), MBC <나 혼자 산다>(7위), <내 새끼의 연애 2>(8위), MBC <놀면 뭐하니?>(9위) 등 다채로운 예능 콘텐츠가 종합 TOP 10에 포진하며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티빙 주간 콘텐츠 순위는 티빙에서 공개된 드라마 및 예능 카테고리 VOD 시청 UV(순 이용자 수)를 주간 단위로 집계한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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