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 강성연에게 4년만에 봄이 찾아왔다.
강성연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제주도에서 보낸 행복한 순간을 공개하며 “긴 시간 속, 아린 마음 보듬어 지켜준 당신이 있어 웃을 수 있었습니다”라고 조심스럽게 긴 글을 시작했다.
이어 “당신과 함께하는 모든 것들이 기적 같아요. 서로를 향한 깊은 배려와 신뢰 속에서 다정하고 평안하게. 그렇게 살아요, 우리”라며 새로운 가족이 된 남편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게시물 글의 온기처럼 사진 속 강성연의 모습 역시 한없이 평온해 보였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편안한 린넨 셔츠와 트레이닝복 셋업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강성연이 찾은 행복이 화려함이 아닌 ‘일상의 소박함’에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
베일을 벗은 사진 속 남편은 훤칠한 키와 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현직 의사로 밝혀졌다.
이번 제주도 여행 역시 강성연의 두 아들과 동행하며 ‘새로운 가족’으로서의 단단한 유대감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만의 보보, 부디 행복하길”, “인품 좋기로 유명한 원장님인데 역시 보는 눈이 있으시군요”라며 강성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한편 강성연은 지난 2023년, 11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파경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