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와 프로듀서 라도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16일 에이핑크 윤보미와 라도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으며, 축가는 에이핑크, 스테이씨, 언차일드가 부른다.
에이핑크, 스테이씨, 언차일드까지 라도의 소속사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초호화 결혼식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보미의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다.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라도의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라도는 결혼 이후에도 변함없이 하이업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서 음악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윤보미는 팬카페에도 자필 편지로 직접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팬덤명)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열애 중으로, 에이핑크의 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작업을 통해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축하가 쏟아졌다.
한편 라도는 유명 작곡가로, 블랙아이드필승으로 히트곡을 만들었다. 윤보미는 올해로 에이핑크 데뷔 15주년을 맞았으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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