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이소라와 홍진경이 냉혹한 현실을 마주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소라와 진경’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은 파리 첫날밤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15년의 공백을 채웠다.
이소라와 홍진경은 드디어 글로벌 모델 에이전시 ‘메트로폴리탄’과 미팅을 가졌다. 에이전시 총괄 디렉터는 “파리에선 모든 나이대의 ‘여성’에게 기회를 부여한다. 그 점이 아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세 아이를 출산한 뒤, 36세에 복귀해 샤넬 쇼까지 선 모델 아나마리아 치오바타와의 만남은 두 사람의 자신감과 미소를 되찾아줬다. 그는 “나이에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해보라”는 조언하며 힘을 보탰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1시간 뒤 첫 브랜드 오디션 스케줄을 받아 멘붕에 빠졌다. 다급히 오디션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전 세계 모델 군단 사이에서 무한대기를 경험했다.
게다가 오디션은 예상치 못한 상황의 연속이었다. 오디션장에서 나온 이소라는 “모델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겠다”며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했지만, 낙담은 어쩔 수 없었다.
한편 MBC ‘소라와 진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소라와 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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