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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미인’ 한그루도 격한 공감...절친 김성은이 밝힌 꿀팁 “나이 들면 필수”(그루니까말이야)

입력 2026-05-19 16: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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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그루 유튜브
사진=한그루 유튜브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배우이자 초보 유튜버 한그루가 콘텐츠 확보를 위해 절친인 배우 김성은의 가방을 열었다.

한그루는 오늘(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루니까말이야’에 ‘왓츠 인 유얼 백. 성은 언니 가방을 탈탈 털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평소 친한 지인들의 가방 속 애정템 구경을 좋아한다는 한그루의 급작스러운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만남은 시작부터 두 사람의 유쾌한 입담으로 채워졌다.

영상 초반 김성은은 “무언가 잇템을 가져와야 하는데 못 가지고 온 것 같아서”라며 걱정했지만, 평소 정리 정돈을 좋아하는 사람답게 용도별로 깔끔하게 분류된 파우치들을 끊임없이 꺼내놓아 한그루를 감탄케 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것은 가방에 달린 캐릭터 립스틱 케이스 키링이었다. 김성은은 “나이가 들어 입술을 안 바르면 아파 보인다. 립스틱 같은 건 가방에 넣으면 찾기 힘든데 이렇게 하면 쉽다”라며 현실 꿀팁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성은은 “나이 드니까 건조해요 자꾸”라며 필수로 가지고 다닌다는 립밤과 틴트, 립스틱 전용 파우치를 소개하거나 평소 민낯을 사수하기 위한 최소한의 화장품 파우치를 솔직담백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끊임없이 나온 아이템 소개 후에도 남은 파우치를 보며 한그루는 “아직 또 남았네”라고 놀란 반응이었으나, 김성은은 “또 남았어, (이건) 영양제”라고 소개하며 “이뮨이랑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D 챙기시고요”라고 덧붙여 평소에도 철저하게 건강을 관리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공개된 가방 속 아이템들은 화려한 여배우보다 ‘현실 육아맘’의 면모가 돋보였다.

캐릭터 덕후인 김성은은 휴대성과 수납력을 모두 잡은 미니 텀블러를 극찬하는가 하면, 옷에 묻은 것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접착 클리너를 꺼내 보였고, 아이 엄마인 한그루는 어디서 샀냐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성은이 클리너를 나눠주겠다고 하자 한그루는 손사래를 치면서도 밀려오는 입꼬리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직 유튜브 콘텐츠 촬영과 카메라가 어색하다는 한그루에게 김성은은 “자주자주 찍고 그래야 좀 편해지는 것 같다”라며 베테랑 유튜버다운 팁을 건넸다.

이어 자신은 어디를 가든 팬들이 “저 삐삐(김성은 유튜브 구독자 애칭)예요”라고 인사해 줄 때 가장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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