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주식으로 높은 수익률을 거둔 근황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 ‘그리구라’ 채널에는 ‘반도체 대신 이마트 샀더니 카트 끌게 생겼습니다’라는 제목의 ‘김구라 경제 연구소’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서 김구라는 주식에 고민인 한 누리꾼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주식 시장을 보면 이런 느낌이 든다. 저도 제가 산 주식들이 많이 올랐다. 주식이 너무 많이 오르니까 사람이 들뜨더라. 그리고 약간 불안심리도 생기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수익 그 이상을 거뒀음을 짐작게 하는 발언으로 놀라게 했는데, 김구라는 “얼마 전에 동현이(그리)가 ‘구해줘! 홈즈’ 에 나가서 ‘아빠 왜 강남에 부동산 안 샀어요’ 하면서 아빠 가슴에 대못을 박는 (이야기를 한) 거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하실 텐데, 저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제가 오히려 당당하게 주식 수익률을 보여줬는데, 동현이가 제 수익률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근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많이 올랐다. 그 촬영이 2주 전인데 더 많이 올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구라는 “그러니까 저는 수익률이 좋으니 기분 좋은 상태로 들떠있는데, 이런 불장에도 못 먹은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나겠나”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삼성전자 주식을 4만 5000원에 매입해 장기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삼성전자 종가가 28만 1000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그의 수익률은 무려 524.4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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