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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황금 나침반의 주인공은 차승원, 얼떨결에 단독 우승(종합)

입력 2016-09-04 19: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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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런닝맨:손맛좀볼지도' 레이스에서 차승원이 우승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런닝맨:손맛좀볼지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종 미션을 수행하며 우승할 때마다 지도 조각을 하나씩 획득했다.

먼저 게스트로 출연한 차승원이 팀원을 직접 선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승원은 유재석·김종국 중 유재석을, 이광수·개리·송지효 중 이광수를, 지석진·하하 중 하하를 선택했다. 차승원은 함께 극한 알바를 떠났던 유재석과 모델 후배 이광수, 방송 인맥 하하로 구성된 철저한 인맥 위주의 팀을 구성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날 팀 선정은 블루팀 차승원·유재석·이광수·하하, 화이트팀 김종국·지석진·송지효·개리로 구성됐다. 첫 번째 라운드는 시장 손맛 3종세트 대결이었다. 모둠전과 식혜를 건 첫 번째 게임 '손맛 줄다리기'에서는 김종국이 유재석·차승원을 제압하며 우승해 화이트팀에게 음식이 제공됐고, 고로케를 건 두 번째 게임 '책 치기'에서는 유재석이 김종국을 누르고 동전을 뒤집으며 고로케를 획득했다. 세 번째로 족발을 걸고 올킬 방식으로 진행된 딱지치기 대결에서는 아버지의 특별 과외를 받은 송지효의 활약으로 화이트팀이 족발과 함께 지도 조각을 획득했다.

두 번째 라운드 '키퍼의 손맛' 미션은 망원경을 쓰고 패널티킥 방식으로 각 팀 주자가 돌아가며 슛을 성공시켜야 하는 게임이었다. 차승원은 슛을 성공시켰지만 자신이 속한 블루팀(유재석·이광수·하하)이 대결에서 패배해 화이트팀이 냉면을 먹는 모습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차승원은 사비를 털어 동생들에게 음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라운드에서 지도 조각은 화이트팀이 얻었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 멤버들은 실내 낚시터를 찾았다. 이날 송지효는 월척만 연속으로 낚으며 '금손'에 등극했다. 또한 실내 낚시터의 4000마리의 물고기 중 단 2마리뿐인 비단 잉어까지 낚았다. 하지만 블루팀의 하하의 대활약으로 인해 세 번째 라운드의 지도 조각은 블루팀에게로 돌아갔다.

네 번째 라운드 릴레이 손맛 요리 대전은 팀당 1명은 15분간 장보기를 수행하고 나머지 3명은 각각 10분씩 릴레이로 요리를 하는 미션이었다. 블루팀 이광수와 화이트팀 개리는 장보기에 나섰고, 다른 멤버들은 '낙지전골' 요리에 도전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요리연구가 이혜정은 멤버들이 요리하는 과정을 모두 지켜봤고, 블루팀을 우승팀으로 선정했다.

블루팀은 그동한 획득한 퍼즐 조각을 맞추었지만 직사각형의 지도 중 한 조각이 비었고, 이를 획득하기 위해 R몬을 찾아 나섰다. R몬을 찾아 손맛 지도를 완성해 깃발을 획득한 블루팀. 하지만 깃발을 차지하는 자의 단독 우승이라는 조건으로 인해 이날 레이스는 팀 우승이 아닌 차승원이 단독 우승을 차지하며 황금 나침반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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