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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권혁수부터 이수민까지, 강력해진 'SNL8' 크루

입력 2016-09-04 1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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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사진 = tvN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지난 시즌 가장 뜨거웠던 크루 권혁수부터 위험한 신입생 이수민까지. ‘SNL코리아8’이 더 강력해진 크루진과 함께 돌아왔다.

'SNL코리아'는 42년 전통의 미국 코미디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오리지널 한국판으로 지난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벌써 5년째 방송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 25일 방송된 호스트 이경규 편을 마지막으로 휴식기에 돌입했던 'SNL 코리아'는 약 2개월의 재충전 시간을 갖은 뒤 다시 시즌7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을 변경, 새 크루 탁재훈, 이수민 등과 함께 한 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즌 8로 돌아왔다.

지난 3일 방송된 ‘SNL코리아8’는 호스트 민아를 중심으로 신동엽을 비롯해 정상훈, 김준현, 김민교, 유세윤, 안영미, 정이랑, 권혁수, 이세영 등 기존 크루들의 활약과 새 시즌 또다른 축이 된 탁재훈과 이수민 그리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김소혜, 이명훈, 장도윤 등 한층 더 강력해진 크루진을 완성했다.

벌써 몇 시즌 째 'SNL 코리아‘를 이끈 크루들은 다양한 콩트에서 호스트 민아와 찰떡궁합을 자랑했다. 특히 신동엽은 ’터널, 정상훈은 ‘미녀공대생’에서 찰진 호흡을 보였다. 김민교를 중심으로 풀어낸 신생 코너 ‘포켓몬GO'도 유쾌했다.

지난 시즌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권혁수와 이세영의 활약도 이어졌다. 두 사람은 업그레이드된 ‘더빙극장’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권혁수는 마지막 코너인 ‘새러데이 나이트라인’에서 김경호 기자로 변신해 다시 한 번 히트 캐릭터 탄생을 예감케 하기도 했다. 정이랑 역시 적재적소에 등장해 큰 웃음을 안겼다. 새롭게 합류한 크루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먼저 대본 없는 뉴스쇼 ‘새러데이 나이트라인’을 꾸민 탁재훈은 특유의 입담과 애드리브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수민과 오디션을 통해 ‘SNL코리아’에 합류한 신입 크루들도 인상적인 데뷔식을 치렀다. 먼저 이수민은 특유의 무표정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특히 ‘위험한 신입’ 코너에서 선배들에게 일침을 가하는 ‘또라이’ 신입으로 분했다. 안영미의 가슴출을 뛰어넘는 가슴춤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명훈은 '보급형 이광수'라는 캐릭터도 예능과 드라마에서 맹활약 중인 이광수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더 강력해진 크루진과 함께 돌아온 ‘SNL코리아8’이 보여줄 속 시원한 웃음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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