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류승범이 회사 차량으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한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류승범의 전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일정 중 회사 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태료 통지서 확인 즉시 납부 조치했다”며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같은 날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류승범은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촬영 다시 전 소속사 차량을 직접 운전해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했으며, 전 소속사에게 수십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다.
무인 단속 카메라에 적발될 경우, 차량 소유주에게 과태료가 부과되는 방식이기에 류승범이 아닌 회사 측에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류승범과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하 류승범 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와이원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소속 배우 관련 보도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확인 결과, 일정 중 회사 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버스전용차로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 사실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해당 과태료는 통지서 확인 즉시 납부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향후 차량 운행 시 관련 법규를 엄격히 준수할 수 있도록, 내부 현장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