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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신세계’ 임지연X허남준, 바닷가 기습 키스..로맨스 본격 시작

입력 2026-05-24 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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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캡처
사진=방송캡처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 허남준이 로맨틱한 기습 첫 키스로 설렘지수를 상승시켰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연출 한태섭 /극본 강현주 /제작 스튜디오S, 길픽쳐스) 6화는 신서리(임지연 분)와 차세계(허남준 분)의 짜릿한 첫 키스 엔딩으로 최고 11.9%, 전국 10.3%, 수도권 10%로 6회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 회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와 함께 토요 미니시리즈는 물론, 한 주간 방송된 전체 미니시리즈 가운데서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갔다. 특히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까지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뿐만 아니라 2049 시청률 역시 최고 4.3%, 평균 3.3%를 기록하며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잡았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서리의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서리를 향한 세계의 본심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세계는 서리의 의상 하나하나에 과민 반응하며 “의상 교체해요 당장”이라고 외쳤고, 급기야 수많은 스태프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장소고 나발이고 지금 이 여자밖에 안 보인다고!”라며 저도 모르게 사심을 토해내고 말았다.

그런가 하면 서리와 세계 사이에 오해가 생기기도. 서리가 치매 노인을 도와주느라 숲에서 길을 잃자 서리를 찾아 나선 세계는 가까스로 발견한 서리를 꽉 껴안았다. 이어 서리의 손바닥의 생채기를 본 세계는 격앙된 감정을 쏟아냈다. 서리가 “너 나를 염려하여 이리 화가 난 것이냐?”라고 묻자 세계는 “너 공적으로 업무방해고 사적으로 시간 낭비야. 제발 가만히 좀 있으라고 제발”이라고 소리쳐 서리에게 상처를 줬다. 이에 서리는 “너도 앞으로 이리 찾아다니지 마라. 나도 앞으로 모르는 이 대하듯 할 것이니”라며 울컥했다.

하지만 극 말미 서리는 속상한 마음을 술로 털어내려다 만취했고, 자신을 챙기는 세계의 행동에 “내 조심하라 하였지. 그놈의 파락호 짓”이라며 또 한 번 세계를 밀어냈다. 밤바다를 앞에 두고 서리는 세계에게 “나는 이미 괜찮다. 그러니 미안해하지 말아라”라며 애써 선을 그었다. 그러나 세계는 “난 너한테 하나도 안 미안해. 다시 돌아가도 미친놈처럼 찾아다닐 거고, 나 혼자 삽질하다가 또 터뜨릴 거고, 너가 나한테 실망해도 너가 괜찮다면 나는 안도할 거야. 이런 놈이라서 진짜 미안한데, 어쩔 수 없어. 이게 내 본심이니까”라며 꾹꾹 눌러왔던 감정을 토해냈다.

서리는 세계의 터뜨리듯 쏟아내는 사랑 고백 속에도 애써 마음을 누르며 그의 입맞춤에도 몸을 돌려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이자에게 흔들려선 안 되는 이유는 수만 가지. 이자에게 흔들리는 이유는 딱 한 가지”라며 떠나려는 세계의 손목을 와락 붙잡으며 자신의 진심을 대면했다. 세계는 “네가 먼저 잡았다”라며 아찔한 손목 키스에 이어 거침없는 기습 키스를 했다.

한편 ‘멋진 신세계’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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