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백룸’의 리액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백룸'은 노란 벽면과 끝없는 형광등 아래 펼쳐진 기이한 공간에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을 마주한 두 인물 ‘클락’과 ‘메리’의 이야기.
이번 예고편은 익숙한 공간이 가장 낯선 감각으로 뒤틀리는 ‘백룸’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해외 매체들이 이미 먼저 목격한 강렬한 공포의 실체를 압축적으로 담아냈다.
“매장에서 뭔가를 찾았어요”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문을 연 뒤, 노란 벽면의 끝없는 복도와 형광등 불빛, 벽에 그려진 푸른 문, 그리고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기이한 공간이 빠르게 교차되며 강렬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이 모든 장소와 방과 건물들이, 기억을 왜곡한 결과죠”라는 대사와 함께 ‘백룸’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os Angeles Times)의 “순도 100%의 원초적 공포”, 프레시 픽션(Fresh Fiction)의 “심장을 조여 오는 숨 막히는 공포”, 디지털 트렌즈(Digital Trends)의 “정신이 혼미하고, 신경을 곤두세우는 악몽 같은 체험”, 더 플레이리스트(The Playlist)의 “불안감이 엄습하는 악몽”, 산타 모니카 미러(Santa Monica Mirror)의 “살아 움직이는 듯한 공간” 등 해외 매체들이 ‘백룸’에 보낸 극찬이 자막으로 담겨 더욱 눈길을 끈다.
'백룸'은 오는 27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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