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신하균이 이학주를 납치했다.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는 평범해 보여도 끗발 좀 날리던 세 남자가 운명에 의해 다시 움직이며 벌어지는 짠내 나는 액션 코미디다.
정호명(신하균 분)은 강범룡(허성태 분)의 조직원이자 편의점 직원인 마공복(이학주 분)을 납치한다.
온몸이 밧줄로 묶인 마공복은 살려달라는 듯 잔뜩 겁먹은 표정으로 웃픈 분위기를 자아내 재미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마공복은 오란반점의 단골 올드보이로 10년 동안 정호명을 염탐해 온 인물이다. 과거 몸담았던 화산파의 재건과 조직의 배신자 유인구(현봉식 분)를 박살내기 위해 사라진 물건이 절실했던 만큼, 정호명을 예의주시했던 바.
MBC ‘오십프로’ 제작진은 “마공복이 강범룡의 곁을 떠나 정호명과 손을 잡게 될지, 이를 계기로 의리로 뭉쳤던 강범룡과 마공복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오십프로’ 3회는 오늘(29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오십프로’
nayul@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