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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공유 좀” 배윤정, 전원 리즈 갱신 I.O.I 향한 ‘독설’ 대신 ‘오열’

입력 2026-06-02 15: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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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윤정 채널
사진=배윤정 채널
사진=배윤정 채널
사진=배윤정 채널

[헤럴드뮤즈=박경빈 기자] ‘독설가’로 유명한 안무가 배윤정이 제자들 앞에서 무너졌다.

지난 1일 배윤정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며칠 아이오아이 앓이 좀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10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한 그룹 아이오아이(I.O.I)와의 단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이번 컴백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10년째 이어져 온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인증했다.

과거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호랑이 쌤으로 명성을 떨쳤던 배윤정은 “하도 울어서 누가 보면 우리가 애들 낳은 줄 알겠어”라며 오랜만에 무대에 선 제자들의 모습을 보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했다.

배윤정은 이어 “오늘 공연 보니 아주 입담 센스들이 너무 좋아서 이제는 같이 농담 따먹기 하면 기가 막힐 것 같다”라고 칭찬하면서도, “그리고 니들 어쩜 다 더 예뻐졌니? 병원 공유 좀 하자”라며 특유의 거침없고 유쾌한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이 무한한 애정을 보인 아이오아이는 최근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재결합 컴백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가요계를 뜨겁게 달궜다.

그러나 이번 컴백은 팬들을 위해 준비된 스페셜 프로젝트로, 단 2주간의 전격적인 활동을 끝으로 공식적인 스케줄을 종료하게 되어 팬들에게 또 한 번의 짙은 아쉬움을 남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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