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돌싱N모솔’ 돌싱녀와 모솔남들이 눈물과 감동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 8회에서는 5박 6일간의 뜨거웠던 여정을 마무리하며 최종 선택의 순간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 선택을 앞둔 출연자들의 고뇌는 그 어느 때보다 깊고 현실적이었다. 이성으로서 온전히 직진하고 싶으면서도 각자가 가진 현실적인 고민과 마음의 속도 차이로 밤잠을 설치며 밤새 고민을 이어갔다.
특히 ‘두쫀쿠’는 ‘수금지화’의 인생 첫 스킨십 상대가 자신이 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함께 이 만남이 나중에 서로에게 상처로 남지 않을까 깊은 고민을 토로했고, 이에 수금지화 역시 진중하게 고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사람의 여자로서 온전히 바라봐주기를 바라는 ‘불나방’과 자녀의 존재를 고려할 수밖에 없었던 ‘루키’의 현실적인 입장 차이, 그리고 서로를 향한 마음의 크기와 속도가 달랐던 ‘핑퐁’과 ‘낙화유수’의 엇갈림까지, 출연자들의 진솔한 고뇌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졸업식’ 단상에서 반전이 시작됐다. 이에 무려 세 커플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하며 기적 같은 결실을 맺었다. 첫 스킨십의 부담과 두려움을 함께 극복할 용기를 내며 결실을 맺은 ‘두쫀쿠♥수금지화’를 시작으로, 현실적인 벽을 허물고 마침내 서로의 손을 잡은 ‘불나방♥루키’, 그리고 사투리 오해와 우여곡절을 극복하고 극적으로 마음이 통한 ‘순무♥조지’까지 총 세 쌍의 커플이 최종 매칭에 성공했다.
깊은 몰입감과 여운을 남긴 ‘돌싱N모솔’이 향후 어떤 모습의 시즌2로 다시 돌아올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본방송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돌싱N모솔’ 1기 졸업생들의 못다 한 이야기와 비하인드는 오는 6월 9일 MBC에브리원과 E채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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