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변우석이 ‘21세기 대군부인’의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진 지 약 2주 만에 SNS를 재개했다.
지난 4일 변우석은 자신의 채널에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변우석은 사진과 함께 미소 짓는 이모티콘을 글로 남겼다.
사진 속에는 ‘유재석 캠프’에 출연했던 변우석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변우석은 밝은 미소로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스타일링 받는 사진 등을 게재하며 일상을 나눴다.
변우석이 2주 만에 SNS를 재개하자, 팬들도 반가워했다. 팬들은 다시 돌아온 변우석을 반기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변우석이 SNS를 재개한 건 지난달 18일 이후 처음이다. 당시 변우석은 출연했던 MBC ‘21세기 대군부인’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자, 주연 배우로서 사과했다.
변우석은 “작품으로 인해 불편함과 우려를 느낀 분들께 무거운 마음”이라며 “작품에 담긴 역사적 맥락과 의미가 무엇이고 그것이 시청자 여러분께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했다”고 사과문을 남겼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왕실 즉위식 장면으로 인해 동북공정 의혹이 제기됐다. 이 일로 감독과 작가를 비롯해 주연 배우들이 사과했다.
사과와 해명에도 ‘21세기 대군부인 방영 중단 및 콘텐츠 폐기 촉구’ 청원이 5만 명을 달성하는 등 사태가 심각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비 지원에 대한 감독 요청을 제기한 민원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에 착수한 상황.
‘21세기 대군부인’이 종영 후에도 여전히 시끄러운 가운데, 변우석이 먼저 SNS를 재개해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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