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쿠와키 리무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의 작업에 만족감을 표했다.
신예 쿠와키 리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인 영화 ‘상자 속의 양’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200명 이상의 지원자가 참여한 오디션을 뚫고 주연으로 발탁된 그는 ‘괴물’ 이후 또 한 명의 차세대 아역 스타 탄생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배급사 NEW 사옥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쿠와키 리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세계적인 거장인 줄 몰랐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쿠와키 리무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명성에 대해 “감독님이 그렇게 대단한 분인 줄 전혀 몰랐다. 보통의 친절한 감독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다들 거장이라고 하니 ‘진짜?’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굉장히 자상하고 상냥하셨고, 하나하나 잘 알려주셨다”라며 “모든 면에서 친절하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쿠와키 리무는 “이번에 연기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다”라면서도 “나중에는 감독이 되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멋있어서 그런 꿈을 꾸게 된 것이냐는 질문이 나오자 그는 망설임 없이 “맞다”라고 답해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쿠와키 리무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선택을 받은 ‘상자 속의 양’은 죽은 아이를 대신해 한 집에 들어온 7세 설정 휴머노이드가 비로소 가족이 된다는 것의 기쁨과, 다시 버려질지 모른다는 불안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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