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유키스 출신 일라이가 이혼 후 6년 만에 재혼 소식을 알리자 그의 전 아내 방송인 지연수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와 가수 일라이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11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단란한 가정을 꾸리는 듯했으나, 2020년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이혼 후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에 동반 출연하며 재결합 가능성을 높였지만, 결국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그러던 중 이혼 후 6년 만에 일라이가 재혼 소식을 알렸다. 일라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웨딩 화보를 세 장을 공개하고 재혼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서 일라이는 신부, 반려견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라이는 “지난 6년 동안 인생에서 가장 힘들면서도 많은 변화를 겪었다”면서 “기쁨과 어려움이 공존했고, 힘든 교훈과 개인적인 성장, 삶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만든 순간들로 가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안정감과 평화를 준 현재 아내를 만나 새출발을 마음먹게 됐음을 알렸다.
한편 아내 지연수는 아들을 홀로 육아하며 연예계에서 떠나 평범한 일상을 꾸려가고 있다. 그의 마지막 SNS 게시물은 아들의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여한 것으로, 이외에도 아들과 함께 보내는 순간들을 담은 사진들이 다수다.
지연수는 “아이들이 즐겁게 수업하는 걸 보면서 잘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과 언제 이렇게 컸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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