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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아홉, 야구장서 조명 켜고 릴스 찍다가 논란..“배려와 준비 부족”(전문)

입력 2026-06-15 16: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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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사진=헤럴드뮤즈 DB
아홉/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아홉 측이 야구 경기 중 조명을 켜고 촬영해 논란이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4일 야구 경기 현장에서 진행된 당사 아티스트 촬영으로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선수분들의 경기 진행과 관람객분들의 관람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다”면서 “당사는 선수단과 관람객분들을 최우선으로 살폈어야 함에도 배려와 준비가 부족했던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다시 한 번 고개 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현장 운영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숙지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아홉 멤버 스티븐, 즈언은 지난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및 시타를 펼친 바 있다.

시구, 시타를 마친 두 멤버는 다른 멤버들과 관람석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러나 경기 중 조명을 켜고 릴스를 촬영하는 모습이 목격돼 민폐 논란이 일었다.

한편 SBS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아홉은 지난해 7월 데뷔.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다음은 F&F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F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지난 14일 야구 경기 현장에서 진행된 당사 아티스트 촬영으로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선수분들의 경기 진행과 관람객분들의 관람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습니다.

당사는 선수단과 관람객분들을 최우선으로 살폈어야 함에도 배려와 준비가 부족했던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현장 운영 수칙과 에티켓을 철저히 숙지해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불편을 겪으신 선수단과 관람객, 야구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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