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1대100' 송옥숙, 엄마 역할 성공 공식? "작품복 있다"

입력 2016-09-06 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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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배우 송옥숙이 원조 ‘한류 엄마’를 자처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송옥숙이 ‘국민 엄마’ 이미지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옥숙은 차세대 ‘국민 엄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무언가를 대표한다는 의미에선 좋지만, 일반적으로 ‘엄마’ 이미지와 내 역할은 다소 차이가 있다”며 “사실 엄마는 희생하고 인내하는 역할인데 나는 주로 자식을 위해서라면 나쁜 짓도 불사하는 엄마 역할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드라마계에선 송옥숙이 엄마 역할을 하면 시청률이 높다는 성공 공식이 있다. 이에 송옥숙은 “작품과 시청률 복이 있는 편”이라며 “사실은 나는 원조 ‘한류 엄마’”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우 배용준과 엄마와 아들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송옥숙은 “일본에 가면 아직도 팬분들이 나를 알아봐준다”면서도 “배용준이 워낙 신비주의라서 연락은 잘 못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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