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동네부터 유럽까지 다양한 장소를 찾은 현아가 엿보인다.
6일 방영된 MBC Every1 리얼리티 프로그램 '현아의X19(엑스나인틴)'에서는 지난 방송에서보다 한층 활동적인 모습이 공개됐다.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있는 성수동 탐방으로 방송을 시작한 현아는 우천 속에서도 동네에 숨겨진 맛집을 소개하며 튀김, 뻥튀기, 호두과자, 멕시칸 음식 등 다양한 장소를 조명했다.
자신을 "성수동 날라리"라고 언급하며 즐겁게 길을 걷던 현아는 점점 강해지는 빗줄기로 인해 탐방을 조기 종료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급히 회사로 돌아온 그녀는 푸짐한 성수동 음식상을 차리며 즐거운 모습을 보였다. 상영회를 통해 성수동 탐방 영상을 시청한 현아는 "처음에는 (주민들이) 당연히 모르신다. 저렇게 인터뷰까지 했을 줄은 몰랐다"며 '현아의X19'에 담긴 성수동 주민 목격 인터뷰를 떠올렸다. 앞서 공개된 영상에서 주민들은 하나같이 수수한 현아의 평소 모습을 언급했기 때문.
이어서 더욱 먼 곳에 나선 현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데뷔 10년 만에 유럽 여행에 떠난 것. 독일에 이어 프랑스에 도착한 그녀는 우연히 일정에 맞았던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소녀감성의 발랄한 코디로 거리를 활보하던 현아는 패션쇼를 위해 한껏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패션위크에 등장한 그녀를 포착한 카메라들이 따라붙으며 아름다움을 입증했다. 더군다나 당일 그녀가 착용한 신비로운 드레스는 온라인 상에서 '현아가 먼저 주문한 드레스'라는 명칭으로 수정될 만큼 영향력을 나타냈다.
끝으로 청순함이 돋보이는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현아는 장미와 함께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촬영 중간마다 스테프들과 수다를 떨면서도 카메라 앞에서는 영락없는 베테랑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첫 촬영부터 단시간에 끝내며 "나이에 비해 정말 세련된 감성을 가졌다"는 포토그래퍼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해당 영상을 보던 현아는 가끔씩 자신의 모습에 쑥쓰러워하거나 민망해하는 반응을 보이며 재미를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