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줄리 델피가 ‘비포 선라이즈’ 국내 개봉 30주년 기념 재개봉에 감사를 표했다.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에서의 우연으로 만난 두 남녀가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며 잊지 못할 인연이 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공개된 영상 속 줄리 델피는 “'비포 선라이즈'가 한국에서 다시 개봉하게 되어 정말 큰 영광이다. 이 작품은 제게 매우 특별한 영화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청춘 시절 직접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해 ‘셀린’이라는 상징적인 인물을 생동감 있게 구축해 나갔던 추억을 회상하며 삶과 사랑, 그리고 낭만의 가치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던 현장의 소중함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재개봉작이 관객들과 함께 나이 들어가며 수십 년의 세월을 관통한 ‘비포 트릴로지’의 위대한 시작점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줄리 델피는 “아직 보지 못하셨다면, 이미 보셨더라도 다시 한번 즐겨달라”라고 당부했다.
'비포 선라이즈'는 현재 전국 CGV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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