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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7년 전 싱글맘 시절에 울컥…“눈가에 삶의 무게 짓눌려 있더라”(‘노필터티비’)

입력 2026-06-22 16: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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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노필터티비’
유튜브 ‘노필터티비’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혼 후 홀로 육아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던 7년 전을 회상하며 어두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쉴 틈이 없는 엄마 김나영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아이들을 육아하며 쉼 없는 일정을 소화했다.

그러면서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두 아들이 엄마를 이겨 먹으려고 하고, 무시한다”는 아들 맘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으며 구독자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이후 김나영은 “얼마 전에 제 인스타그램을 보다가 예전 피드로 엄청 많이 내려갔다”면서 “그때 7년 전 오늘, 어린 신우(아들)랑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되게 울컥하더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나영이 공개한 사진은 지금보다 홀쭉한 얼굴의 김나영과 어린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유튜브 ‘노필터티비’
유튜브 ‘노필터티비’

김나영은 “사진 속의 내가 밝은 옷을 입었는데도 너무 꾀죄죄했다”며 “(어쩌면) 7년이나 어렸으니 지금보다 더 생기가 있어야 하는데, 눈 이런 데에 삶의 무게가 짓눌려 있는 게 느껴지더라. 그러면서 예전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은 당시 밤에 눈물 흘리다 잔 적이 많아 눈이 붓거나 눈에 늘 눈물이 고여있었다고. 그러면서 당시의 자신을 꽉 안아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나영은 그러면서 “지금 뭔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겨울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제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주제넘게 했다”며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가을이 와 추수를 할 수 있다. 서툴지만 저의 마음을 한번 이야기해 드리고 싶었다”고 진심을 전했다.

2015년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이를 양육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4년 열애 끝에 결혼해 현재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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