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와 톰홀랜드가 결혼을 공식 인정하며 숨기지 않는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젠데이아는 2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로마에 잠시 들렀는데 인사드리려고 잠깐 왔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젠데이아의 훤칠한 키와 건강미가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당당한 그의 포즈 또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화제가 된 건 남자친구에서 남편이 된 톰 홀랜드와의 투샷이다.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 시리즈에서 주인공 피터 파커와 MJ 역으로 호흡을 맞추며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설을 시인하며 세기의 커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축하를 받았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홀랜드가 최근 에스콰이어와의 인터뷰에서 젠데이아와의 결혼 사실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결혼설은 지난 3월 젠데이아의 스타일리스트 로 로치가 “결혼식은 이미 끝났다. 여러분이 놓쳤다. 진짜다”고 말하면서 불거졌고 이후 AI(인공지능) 결혼사진이 퍼지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후 홀랜드는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AI 생성 결혼사진에 대한 대화 중 “가족들에게 해명 연락을 돌려야 할 정도였냐”는 질문을 받자 약 6초간 침묵한 뒤 “아뇨, 그들도 모두 거기에 있었으니까요”라고 답했다. 이어 “여기까지만 말하겠다”며 화제를 돌리고 젠데이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혼을 간접적으로 인정한 두 사람은 현재 함께한 새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7월 말 개봉을 앞두고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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