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부장’ 소지섭표, 아빠 유니버스 通했다..첫방 9.5% 기록

입력 2026-06-27 11:04:50
    • 복사완료!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김부장’이 올해 방영된 모든 미니시리즈 가운데 첫 방송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 이소은)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9.5%, 수도권 9.8%, 순간 최고 11.3%를 기록했다.

‘김부장’ 1회에서는 상생저축은행 회계팀 부장 김부장(소지섭)이 하나뿐인 딸 김민지(서수민)를 홀로 키우며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던 중 딸을 둘러싼 학교폭력 사건으로 인해 숨겨왔던 진짜 정체를 드러내는 내용이 담겼다.

극중 김부장은 늦은 밤 퇴근길 건달들에게 이유 없이 폭행을 당하고도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끝까지 참아냈다.

하지만 민지는 학교에서 주혜리(유지안)와 무리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홀아비 냄새”, “애미 없는 냄새”라는 모욕까지 들은 민지는 결국 참았던 분노를 터트리며 주혜리와 몸싸움을 벌였다. 이 일로 학교에 불려간 김부장은 주학건설 회장 주강찬(주상욱)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했다.

김부장은 밤새 집으로 돌아오지 않은 민지를 찾아 학교로 향했고, 남훈(카엘)으로부터 누군가 민지를 학교 후문으로 유인했다는 사실을 듣게 됐다. 철거건물 공터에서 핏자국과 주혜리의 명품 머리끈을 발견한 김부장은 주혜리와 성민호(황성빈)를 추궁했고, 성민호가 셔츠를 찢는 순간 총상과 자상으로 뒤덮인 몸이 드러났다.

김부장이 코드네임 66, 북파 기록만 17회를 가진 전설적인 특수공작원이었다는 과거가 공개됐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안경을 벗은 김부장이 성민호를 순식간에 제압한 뒤 “우리 민지 어딨어”라고 물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 2회는 2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SBS ‘김부장’ 방송분 캡처


nayul@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