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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이경규가 간다’ 이경규 “연출에 대한 욕망 꿈틀거리고 있었다”

입력 2016-09-07 1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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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PD이경규가 간다’ 이경규가 프로그램을 맡게 된 계기에 대해 언급했다.

서보형 기자
서보형 기자

이경규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FC몰 CGV4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PD이경규가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을 맡게 된 계기를 이야기하며 “막상 해보니까 괜히 했다는 생각 많이 하고 있다”고 농담을 하며 “나이를 더 먹으니까 출연 하는 것보다 연출하는 것에 대한 욕망들이 많이 몸속에서 꿈틀거리고 있었다. 실제 2~3년 후에 감독으로 도전할 생각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요즘 시대가 별 차이 없는 시대로 가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제가 몸담았던 방송에서 제가 생각했던 것들을 제 나름대로 연출해보고 싶어서 흔쾌히 승낙을 해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PD이경규가 간다’는 이경규가 예능인이 아닌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PD로 변신해 본인이 직접 기획·연출·출연까지 1인 3역을 맡아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규, 김종민, 한철우, 정범균, 김주희, 유재환 등이 출연하며 9월 7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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