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문희준·소율 부부가 딸 희율 양과 함께 구독자 20만 기념 Q&A를 진행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재미하우스’에는 “아이돌 선배인 희준 아빠의 조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첫 번째 질문은 ‘아이들이 너무 예쁜데 셋째 생각이 있냐. 유전자가 너무 아깝다’였다. 이에 문희준은 “감사하게도 이런 댓글을 주기적으로 몇 번 봤었다. 첫째, 둘째가 너무 예쁘다는 칭찬이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문희준은 “잼잼이(희율)한테도 물어봐야 한다.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희율 양은 “같이 놀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장난꾸러기가 한 명 더 있으면 너무 좀 힘들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율은 “나는 희율이 마음하고 항상 똑같다. 지금 너무 좋지 않냐”고 말했다.
또 다른 질문은 ‘희율이 아이돌 상인데 소속사에 연락이 온 데가 있냐. 오디션을 볼 생각도 있는지 궁금하다’였다. 이에 문희준은 “오디션 볼 생각이 있다. 너무 어렸을 때부터 학원에 다니면 뼈에도 좋지 않고, 선생님이 얘기하는 걸 알아듣지도 못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초등학교 어느 정도 지나면 보내준다고 했는데 벌써 그 나이가 됐다. 이번 연도부터 가르치려고 하고 있다. 전문 선생님께 배워서 오디션 볼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보러 다닐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문희준은 “하지만 이제 파자마 파티 이런 건 못할 수도 있다. 포기할 게 많다. 아빠는 하루도 안 빠지고 12시간씩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율은 “나는 새벽 4시에 나가서 밤 12시까지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문희준은 “우리는 거울도 없었다. 밤이 돼야지 연습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문희준은 “이 얘기를 왜 하냐면, 그 힘든 과정을 견디고 이겨내야 할 수 있다는 거다. 잼잼이가 알고 시작해야 한다”며 예비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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