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차청화,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종연 “매순간 벅차고 소중”

입력 2026-06-30 18: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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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 시선 제공
사진=매니지먼트 시선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차청화가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종연 소감을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국립극장하늘극장에서는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차청화는 극 중 뒤늦게 글을 배우며 오랜 꿈에 도전하는 주인공 ‘춘심’ 역을 맡았다.

차청화는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에서 춘심이로 살았던 차청화다. 매회 무대 위에서 삐뚤빼뚤 시를 쓰고, 춤추고, 노래할 때마다 객석에서 함께 울고 웃으며 응원해 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매 순간이 참 벅차고 소중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비록 공연은 막을 내리지만 우리 가시나들의 오지게 재밌는 인생은 앞으로도 계속될 테니까. 여러분의 인생도 춘심이처럼 당당하고 유쾌하게 빛나길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차청화는 “그동안 춘심이를, 그리고 저희 작품을 오지게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사랑합니데이~”라고 털어놨다.

뮤지컬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원작으로, 인생 팔십 줄에 접어든 할머니들이 한글을 배우고 시를 쓰며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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