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정문 기자] 라면 마니아들이 ‘일본 라멘’ 이야기로 폭풍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일본 라멘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의 두 주인공 하석진, 박하선과 최현석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 '라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신동엽은 ‘라멘’에 대해 소개하면서 “개인적으로 라멘은 참 신기하다 생각했다. 처음에는 향이 꼬릿꼬릿하지만 면 위에 올라간 삶은 돼지고기 ‘챠슈’를 먹고 면을 먹고 국물을 들이키면 ‘내가 진짜 성공했단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석진, 박하선, 최현석은 ‘돈코츠 라면’으로 하나 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석진은 “인생 첫 라멘이 돈코츠 라멘이다. 처음 먹을 때부터 거부감 없이 맛있었다”고 말해 타고난 라면 마니아임을 입증했다. 박하선 역시 “고기를 좋아해 ‘돈코츠 라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라면과 라멘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것은 물론 자신의 SNS에 ‘라멘’에 관해 쓴 글을 언급하며 자신을 ‘라멘 덕후’로 밝혔다.
MC 이현우의 라멘 설명도 빛났다. 이현우는 “소스에 따라 라멘에 다른 이름이 붙는다. 쇼유, 시오, 미소는 각각 간장, 소금, 된장을 기본으로 만든 소스에 육수를 부어 만든 라멘이다. 쇼유 라멘은 담백한 맛, 시오 라멘은 깔끔한 맛, 미소 라멘은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이해를 도왔다.
하석진은 일본식 비빔라면집에 대한 아쉬웠던 점으로 “줄이 너무 길다. 나고야까지 가는 거나 줄을 기다리는 시간이나 같은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공감을 사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