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박지현이 서인국에게 설렘을 느꼈다.
지난 6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극본 김경민) 4회 ‘어제 이별해도 출근!’에서는 차지윤(박지현 분)이 첫사랑 조가을(최경훈 분)과의 인연을 정리한 가운데, 강시우(서인국 분)와 회사 안팎에서 한층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윤은 뒤늦게 프러포즈를 건네는 조가을에게 “난 네가 나 때문에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넌 지금처럼 너답게 살아”라며 인사를 건넸다.
강시우의 “이번 주말에 시간 되겠네요?”라는 제안은 데이트가 아닌 업무였다. 강시우는 신제품 발표를 차지윤에게 맡기기에 앞서 사람들 앞에 서는 데 익숙하지 않은 그를 위해 하이볼 브랜드 프로모션이 열리는 야구장으로 데려갔다.
발표회를 하루 앞두고 무리하던 차지윤은 결국 고열과 함께 쓰러졌다. 강시우는 망설임 없이 차지윤을 업어 집까지 데려가 침대에 눕히고 곁을 지켰다. 몽롱한 차지윤이 조가을의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고 말하자 “이건 좀 속상한데요”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은 강시우는 “아프지 마요”라며 젖은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다정한 손길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설렘을 더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차지윤은 강시우가 남긴 “꼭 죽 먹고 약 드세요”라는 포스트잇을 바라보다 자신을 간호해주던 순간을 떠올렸다. “아프지 마요”라며 머리카락을 넘겨주던 강시우의 모습과 함께 “꿈이 아니었어”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tvN ‘내일도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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