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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 장윤정 친모, ‘절연’ 딸 팔아 투자 사기 의혹…박나래X노홍철도 언급

입력 2026-07-01 09: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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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헤럴드뮤즈DB
장윤정/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장윤정의 친모 A씨가 딸의 이름을 팔아 투자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는 의혹이 나왔다. 장윤정은 현재 친모와 절연한 상태다.

6월3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장윤정의 친모 A씨에게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60대 제보자 B씨가 등장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B씨는 “A씨가 장윤정이 보내줬다는 건강보조식품을 함께 먹자고 해 그때부터 친해졌다”며 “이후 장윤정이 출연했던 TV조선 ‘미스트롯’에 투자하면 돈을 벌게 해주겠다고 하더라”고 사기를 당하게 된 과정을 설명했다.

그렇게 B씨는 A씨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수천만 원을 전달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두 개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장윤정이 그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낸 것처럼 메시지를 꾸며서 피해자를 믿게 했다. 장윤정에게 보내는 것처럼 자필 투자 확인서도 적었다.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하지만 관련한 계산이 늦어지고 투자금 회수 관련해선 박나래, 노홍철을 언급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제보자가 경찰에 신고했다. 그 결과 해당 피해자 외에 또 다른 피해자가 이미 같은 수법으로 사기를 당해서 고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져 파장은 커졌다.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사진=JTBC ‘사건반장’ 영상 캡처

이에 ‘사건반장’ 측은 장윤정 측이 전한 입장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수년 전 연을 끊은 모친 관련 인터뷰에는 응하지 않고 있었으나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길 것을 우려해 “모친과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과 친모, 동생과 관련된 갈등은 지난 2013년 5월 장윤정의 결혼을 앞두고 세상에 공개됐다. 장윤정이 당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 소송 중 수십억원대의 빚을 떠안은 건 물론 그가 10년간 번 간 번 돈을 남동생이 탕진했다는 사실을 밝힌 것.

그러나 그의 가족들은 오히려 허위 사실로 장윤정을 매도하며 결국 장윤정과 절연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장윤정은 아나운서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단란하게 살고 있었으나, 친모가 재차 딸의 이름을 팔아 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는 사실이 다시 한번 공개되며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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