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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남노, 마운자로 이기는 먹성..“소화제 먹으면서 음식 먹었다”(‘밥은영’)

입력 2026-07-01 10:50:29
수정 2026-07-01 10: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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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유튜브 캡처
박은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셰프 박은영이 남사친인 셰프 윤남노를 만나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밥은영’에는 “그렇게 먹으면 죽어.. 개업 준비에 피땀 눈물 흘린 윤남노를 위한 박은영 표 고급 짬뽕 한 대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은영은 최근 새로 개업한 윤남노의 식당에 찾아갔다. 옷을 갈아입으러 간 박은영을 기다리면서 윤남노는 “제가 은영이 요리 진짜 좋아한다. 은영이는 이미지만 보면 약간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디저트 하는 이미지이다. 그런데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웍들고 볶는 모습이 멋있다”고 말했다.

윤남노는 자신이 말한 대로 머리를 묶은 뒤 나온 박은영에게 감탄하며 “와, 오늘 얼굴. 너 울트라인가 그거 했냐”고 물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박은영은 “남편이 좋은 거 많이 해주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남노는 “제가 마운자로 처방받으러 (은영이) 남편분 병원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자 박은영은 “마운자로를 이기더라. 효과 못 보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남노는 “(마운자로 때문에) ‘냉부해’ 촬영 중에 뛰쳐나간 적이 있다. 소화가 안 돼서 소화제를 먹고 음식을 계속 먹었다”고 말해 충격을 줬다.

윤남노는 “나는 그게(마운자로) 소화가 안 되는 줄 몰랐다. 그냥 먹으면서 빠지는 줄 알았다. 효과는 봤다. 1kg 정도 빠졌다”며 “눈앞에 있는 걸 못 참는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함께 짬뽕을 만들며 윤남노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자기 일을 진짜 열심히 하고, 키가 작아야 하고, 시끄러운 여자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은 “미안하다. 내가 너무 시집을 빨리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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