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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왔다 내 도파민” ‘모솔연애2’, 성장 서사X설렘 다 쥐었다…시즌2로 진짜 ‘연프’ 도약

입력 2026-07-01 12:06:57
수정 2026-07-01 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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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여전히 서툴지만, 첫 연애의 가능성은 이전보다 커졌다. 연애 프로그램마다 레전드로 회자되는 시즌2, ‘모태솔로’도 이에 맞춰 자신 있게 돌아왔다.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호텔나루 서울 엠갤러리 2층 나루 볼룸에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노은 PD, 원승재 PD, 서인국, 강한나, 이은지, 카더가든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는 경험치는 제로지만, 기대치는 최고인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 도전기이자 공감과 훈수를 부르는 메이크오버 연애 리얼리티​. 연애가 처음인 모태솔로들의 좌충우돌과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보는 흥미뿐 아니라 이들을 향한 썸메이커들의 진심 어린 조언과 리액션도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들은 우후죽순 쏟아지는 연애 프로그램 중 ‘모태솔로’만의 차별점을 자신 있게 말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김노은 PD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김노은 PD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김노은PD는 “옛날 일기장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들춰볼 때는 오글거리지만 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공감할 수밖에 없는 점이 프로그램의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에서는 여자 솔로분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며 “제 기억에 남는 출연자는 술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인데, 말도 세시고 술자리를 즐기시는 타입이셨다. 그런데 좋아하는 남성을 만나서 절주를 선언해서 바뀌는 모습이 이게 사랑의 힘인가 싶었다”며 한 일화를 통해 기대를 높였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원승재 PD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원승재 PD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원승재 PD는 “서툰 사랑을 저희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이유로 꼽아주시는데, 이번 시즌에서도 전 출연진들을 응원할 수 있는 지점을 생각했다”면서 “남의 연애라기보단 자신의 과거와 비교해서 보니 시청자분들이 더 과몰입을 하는 것 같다. 그러니 집에서 더 훈수하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차별점과 강점을 동시에 말했다.

제작진은 캐스팅 역시 “연예인이 되기 위한 사람이 아니라, 얼마나 모태솔로같은지, 단번에 느껴지는 사람을 꼽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서는 “방송을 의식하지 않고 ‘갈대’ 같은 출연자들이 기대할 부분”이라고 짚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를 듣고 이은지는 “시즌1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출연자 김상호씨의 위상을 뛰어넘는 출연자 2,3명이 있다”며 “이전보다 연령대가 높아진 점도 재밌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 대신 훈수를 하고, 공감을 하고, 응원해 주는 썸메이커스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배우 서인국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배우 서인국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각자 담당 모태솔로들의 첫 연애를 위해 남다른 코칭을 하는데, 서인국은 “이들을 보다 보니 공통적인 게 하나 있다. 대화를 이끄는 법에 서툴다”면서 “말을 하다가도 쉬는 호흡이 있거나 생각하는 찰나가 있는데 여기서 뭐라도 꺼내려다가 대화가 망가져서 그들에게 이런 것 또한 여유를 보이는 대화의 스킬이다. 조급해하지 않고 침묵도 자연스레 이끌면 마음이 편할 것”이라고 조언한 내용을 밝혔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배우 강한나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배우 강한나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강한나는 “모솔분들이 썸메이커스 이야기를 듣고 적용하려고 해서,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표현해 봤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고. 이은지 역시 “먼저 다가가라고 이야기했는데, 너무 많이 다가가서 당황하기도 했다”는 웃음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이은지는 “다 같이 생활하는 곳이니 나만의 시간을 가지라고 했는데, 어떤 친구는 정말 너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당황했지만, 모솔 빌리지에서 사랑을 찾은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카더가든은 “말 좀 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며 “인국님보다 저는 (직설적으로) 출연진들에게 어떻게든 더 해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시즌 자신의 담당 출연자를 보고 카더가든은 “어떻게 해야 하나”싶었다고.

이를 듣던 서인국은 “카더가든씨가 하는 대화 스킬이 있다. 그런데 반반 갈릴 것이다. 저는 감탄하는 스킬”이라고 말하자 카더가든은 “저는 모태솔로분들이랑 눈높이가 잘 맞기도 하다”고 받아쳤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배우 강한나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배우 강한나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공감을 떠나 훈수를 하다보니 이번에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에 차분함은 잠시였다.

이례적으로 감정이 요동쳤다는 강한나는 “시즌1보다 연령대가 올라와서인지 남 일 같지 않고 가까운 않고 가까운 느낌이 들어서 여러 번 훈수하고 훈수를 하고 싶은 순간이 있었다”면서 “하우스에 노래방이 있는데, 내 마음에 못다 한 이야기를 노래 가사로 보일 때가 있지 않나. 멈췄으면 할 때 멈추지 않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첫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표현하기 시작할 때는 잘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했다”고 말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가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이은지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회피’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을 보면서 답답했다”면서 오해를 부르는 회피 행동에 기겁했음을 전하면서도 “모두가 대화로 건강하게 풀어내는 걸 보면서 마냥 답답하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카더가든은 ‘착각의 늪’이라고 이번 시즌 출연자들을 표현하며 어김없이 환장하게 되는 순간들에 답답함을 숨기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럴드뮤즈=민경빈 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이하 모솔연애)시즌2 출연진이 1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열린 ‘모솔연애’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보다 높아진 연령대와 적극적인 출연자라 해도, 이들에겐 여전히 처음이라는 감정은 머뭇거림을 선사하는데, 이에 제작진들은 ‘썸 유발장치’를 추가했다.

이에 원승재PD는 “저희 제작진 중에서도 모태솔로분들이 있어서, 거기서 참고했다”면서 “제작진 중 한 명이 냅다 친분 없는 선배에게 편지와 선물을 주는 걸 보고 ‘모솔 우체국’을 설정했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김노은PD는 “시즌1보다 이번에는 제법 연애하는 느낌이 들 것”이라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러브라인이 보이고 연프는 시즌2라는 말이 나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이어 “겨울엔 솔로지옥, 여름엔 모태솔로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원승재PD는 “시즌 1에선 보법이 없다고 말했는데 이번엔 아장아장 걷긴 한다”고 남다른 재치를 뽐냈다.

시즌1,2 출연자들이 함께하는 ‘스핀오프’까지 기다리고 있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시즌2는 오는 7월 7일(화)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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