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서인영과의 불화설부터 고가 양갱 논란까지 그동안 묵힌 이야기를 전부 고백했다.
지난 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서는 ‘서인영이 결혼식에 조민아만 안부른 이유 (+조민아 집 최초공개,6살 아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쥬얼리 멤버로 함께 활동한 조민아의 집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영상 초반 조민아의 아들은 스스럼없이 넉살 좋은 성격으로 등장해 서인영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조민아 아들은 선물을 받고 스스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성숙한 모습이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조민아와 서인영은 자신들을 둘러싼 불화설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당시 결혼을 앞둔 서인영은 “너무 섣부른 거 아니야?”라며 되레 크게 걱정하는 조민아의 말에 서운했던 속내를 밝히며 “그때 엄마도 돌아가시고 정신적으로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서인영은 최근에서야 조민아에게 직접 연락해 사과했다고.
한편 조민아는 그룹 생활 이후 다양한 직업을 통해 부단히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에 대해 그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조민아는 “어릴 때는 아버지의 빚을 오랫동안 갚았고, 결혼 후에는 전남편이 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았다. 이혼하면서 결국 그 빚을 내가 떠안게 됐다”면서 “하루라도 빨리 빚을 정리하고 싶어서 눈 뜨는 순간부터 잠들기 전까지 일만 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선택했던 베이커리는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으로 논란을 빚었다. 서인영은 “앞으로 양갱 그렇게 팔 일은 없으시냐”고 물었고, 조민아는 “죄송하다. 세상 물정을 몰랐다”고 사과하며 “사회생활이 처음이었고 정성껏 좋은 재료로 맛있게 만들어서 선보이는 원가였다”고 재차 해명했다.
가게 이름이 ‘우주 여신’이었던 탓에 이 또한 함께 화제였는데 이에 조민아는 “팬들에게 아이디어를 공모받은 거였다. 난 객관화가 뚜렷한 사람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김희철 씨 별명이 ‘우주대스타’지 않나. 그래서 눈에 들어왔다”는 비화를 전했다.
한편 2002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활동한 조민아는 2020년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린 뒤 현재는 홀로 아들을 육아하며 보험과, 베이킹 클래스 강사, 금융 컨설턴트, 타로 상담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최근 쥬얼리는 조민아를 포함해 박정아, 이지현, 하주연, 서인영이 모여 재결합 무대를 펼쳐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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