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라스’ 양세형, ‘무한도전’ 질문에 “제 일은 알아서 할게요”

입력 2016-09-07 23: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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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양세형이 ‘무한도전’ 질문에 제대로 낚이는 모습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최근 ‘무한도전’에 지속적으로 출연하고 있는 양세형의 출연에 떡밥을 던지는 MC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라스’ 덕분에 고정 프로그램만 8개를 하고 있다며 감사하는 양세형의 모습에 김구라는 “‘무한도전’은 고정 멤버로 합류하는 거에요?”라고 물었다. 양세형은 이에 “도와주는 느낌으로 하는 거에요”라고 말했지만 이미 떡밥을 문 거나 다름 없었다.

미국행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같이 한 점을 지적하며 고정이 안되면 서운하겠다고 몰아가는 모습에 양세형은 거듭 해명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번번이 이를 가로막히자 양세형은 “제 마음을 말할 수는 없는 건가요?”라며 “저 집에 갈게요”라고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돌아온 양세형은 “저 한 마디도 못 하고 있잖아요”라며 “부담스럽고 이런 거 없고 예능을 배운다는 생각으로 나가고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와준다는 의미라고 재차 강조하는 양세형의 말을 김구라가 다시 가로막자 그는 “제 일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싹을 잘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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