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파트’ 지성, 100억 해먹을 수 있을까..메인 예고편 공개

입력 2026-07-07 11: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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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아파트’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11일 첫 방송을 확정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아파트’(극본 김윤영, 연출 조용원)는 아파트 속 숨겨진 돈을 접수하기 위해 입대의회장 선거에 출마한 오아시스파 전직 보스 박해강이 주민들과 함께 비리를 타파해 가는 이야기다.

공식 예고편은 산 정상에서 “형님들 덕분입니다”라고 VIP들에게 허리 숙여 직각 인사를 건네는 박해강(지성)의 밝은 모습으로 시작된다. 박용만(정진영)은 박해강에게 “도박장 언제까지 할 거냐?”라며 발빼기를 권한다.

이어 경찰 정복에 달린 배지를 손으로 흔들며 “100억 있어요?”라고 묻는 이충원(박병은)의 모습과 함께 곤란한 표정으로 “원클럽 가입비가 100억이래”라는 고위 간부의 말이 들린다. 그러면서 “박 대표 100억 좀 구해와라”라는 목소리와 함께 해강의 업장이 폐쇄된다.

결국 해강은 “우리도 행사 하나 하자”라며 기상천외한 가짜 결혼식을 궁리하고, 강하리(하윤경)의 “제가요? 제가 오늘 결혼을 한다고요?”라며 황당해하지만 사기극에 동참한다.

또 해강의 비주얼 위로 “이 아파트에서 100억을 해먹을 수 있다고?”라는 지극히 진지한 해강의 독백이 흐른다.

한편 ‘아파트’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JTBC ‘아파트’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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