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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양세찬X양세형, 좋아요 유발 '옥희X독희' 밥주는 형제 (종합)

입력 2016-09-09 12: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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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앱 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개그맨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의 '개가수'(개그맨+가수) 도전기가 대낮부터 큰 웃음을 유발했다.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와 래퍼 딘딘, 가수 전지윤은 9일 오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양 형제, 개가수 되다'를 통해 힙합앨범을 소개했다. 세 사람은 랩으로 모든 이야기를 하며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만약 랩으로 이야기하지 않을 경우 벌칙이 주어지는 규칙.

강아지를 안고 등장한 양세형, 또 다른 강아지와 함께 등장한 양세찬은 스웨그 넘치는 첫 인사로 방송의 포문을 열었다. 방송 진행을 맡은 딘딘은 "정오에 신곡 '견습생'이 공개됐다. 지금 빨리 좋아요, 리뷰를 남겨달라"고 홍보했다.

함께 등장한 강아지는 옥희, 독희. 옥희와 독희는 음원에도 참여했다. 양세찬은 "제목이 견습생인 이유가 있다. 준비를 하다 목이 쉬었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날 포미닛 출신 전지윤도 게스트로 함께 자리했다. 전지윤은 "제 목소리가 담긴 앨범은 6개월여 만이다"고 말하며 자신의 반려견 '쭉빵이'에 대해 "몸매가 쭉쭉빵빵하다"고 소개했다. 딘딘의 홍보에 대해선 "가수 활동하면서 '좋아요 눌러달라'는 부탁은 처음"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음원사이트 좋아요 수가 14개밖에 안 된다. 33개를 달성하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웃픈 약속을 했다. 이어 "악플은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할 거다"고 장난스럽게 경고하기도 했다. 양세찬도 "100위 안에 진입이라도 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딘딘은 이번 신곡을 작곡한 윤일상과 전화 통화했다. 윤일상은 "이번 곡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양세찬은 노래와 래핑을 많이 이해하고 있더라. 양세형은 녹음을 빨리빨리 재밌게 진행할 수 있었다. 전지윤은 걸그룹 출신이라 워낙 잘 했다"고 칭찬했다.

한편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는 9일 정오 윤일상, 조PD의 합작품인 '견습생'을 발표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개밥주는 남자'를 통해 가족의 인연을 맺은 반려견 옥희, 독희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에 담았다. 전지윤이 피처링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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