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LIGHT

[차이나뮤즈]故 서희원 전남편 “구준엽, 유산 3분의1 상속 받는다” 공식 입장 발표

입력 2026-07-10 15:29:29
    • 복사완료!

서희원, 구준엽 SNS
서희원, 구준엽 SNS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대만 배우 故 서희원의 전 남편인 중국 사업가 왕소비 측이 법원을 통해 상속 분할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8일 대만 현지 매체 ET투데이 등 보도에 따르면 왕소비 측 대리인은 성명문을 통해 “서희원 사망 이후 두 미성년 자녀의 상속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법원에 특별대리인 선임을 신청했다”라고 발표했다.

대만 민법의 법정상속 원칙상 현 배우자인 구준엽과 두 자녀가 전체 유산의 3분의 1을 상속 받는다. 왕소비 측은 서희원의 두 자녀가 상속받을 재산 3분의 2를 관리하기 위한 신탁 전용 계좌도 개설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희원의 남편 구준엽이 법적으로 상속받는 3분의 1에 대해서도 그의 계획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불거진 부동산 경매설도 부인했다. 서희원 소유 부동산이 대출금 비납으로 경매로 넘어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던 것에 대해 “왕소비가 두 자녀가 부담해야 하는 주택담보대출금을 대신 납부해 왔다. 현재 해당 부동산이 경매에 넘어갈 상황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故 서희원은 ‘꽃보다 남자’ 대만판인 ‘유성화원’에서 여주인공 산차이를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3년 드라마 ‘천녀유혼’, 영화 ‘검우강호’ 등에도 출연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스타다. 그는 2011년 중국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뒀으나, 2021년 이혼하고 2022년 구준엽과 재혼했다. 그러나 2025년 2월 2일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가 독감이 유발한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다.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이후, 그의 모친과 구준엽이 유산 상속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는 가짜뉴스가 나오기도 했는데, 서희원 모친은 “(사위 구준엽은) 내 아들이나 마찬가지다. 희원을 그렇게 사랑해주고 나를 이렇게 존중해줘서 고맙다. 나도 그를 사랑한다”고 해당 루머를 부인했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