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그룹 빅스(라비·켄·레오·홍빈·엔·혁)가 타이틀곡 'Fantasy'로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무대에 오른 빅스는 타이틀곡 'Fantasy'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무대를 장식했다. 빅스는 몽환적인 분위기로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에 있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날 멤버들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올 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빅스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곡의 웅장한 분위기와 빅스의 세련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빅스의 타이틀곡 'Fantasy'는 베토벤의 월광소나타를 인용한 도입부 부분이 인상적인 곡으로 현실에서 이뤄지지 않은 사랑이 끝없는 갈구 끝에 환상이 되어버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후렴구의 고음과 함께 빅스 멤버들의 음색이 더욱 절실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지난 달 12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한 빅스의 이번 앨범 '하데스(Hades)'에는 타이틀곡 'Fantasy'를 비롯하여 Love Me Do, 나비효과, Fantasy(Inst.) 등 총 4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