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유부녀 킬러’ 공효진, 정준원에게 안 들킬까..평화로운 부부의 비밀

입력 2026-07-17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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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공효진과 정준원이 동상이몽이다.

오는 31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기획 권성창 / 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어느 워킹맘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유보나(공효진 분), 그리고 그런 아내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하는 동시에 집요한 사명감으로 현장을 누비는 열혈 사회부 기자 권태성(정준원 분)은 부부 케미를 보여준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한 침대에 마주 누워 서로를 다정하게 응시하는 유보나와 권태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들의 숨겨진 반전이 더 짜릿하게 한다.

권태성이 그토록 집요하게 파고들었던 정체불명의 킬러 킹피셔가 바로 아내 유보나라는 사실은 향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포스터에는 “걱정 안 해요. 들키지 않을 거니까”라는 문구는 강렬한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는 남편을 향한 깊은 사랑과 자신의 정체를 완벽히 감추겠다는 의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작진은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비밀을 품을 수밖에 없는 유보나, 권태성 부부만의 특별한 서사를 주목해 달라”며 “남편에게 절대 들켜서는 안 될 킬러라는 직업을 지닌 유보나가 과연 어떤 위기를 맞닥뜨리게 될지, 매회 펼쳐질 예측불허 전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오는 3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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